실책 4개로 자멸한 키움...LG, 플레이오프 기선 제압 / YTN

2022-10-24 39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LG가 3위 키움을 6 대 3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키움은 2회와 3회 수비에서만 실책 3개를 쏟아내며 대거 4점을 내줘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LG는 선발 켈리가 6회까지 1점만 내주고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고,

8회 정우영, 9회 고우석 철벽 불펜을 가동하며 3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지금까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31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25번으로, 확률은 80.6%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2421510699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