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문어발 확장·불필요 투자 전면 재검토" / YTN

2022-10-24 1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이른바 '먹통 사태'에 따른 대책과 관련해 문어발 확장과 필요하지 않은 투자 등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잃어버린 신뢰를 찾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네이버를 창업한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인프라가 고도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화재 사고를 내서 다시 한 번 국민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재발 방지는 물론 재발하더라도 일이 커지지 않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기업인은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난 화재로 카카오와 네이버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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