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신병원에 방화 추정 불...2명 연기 흡입 / YTN

2022-10-23 0

어제(23일) 저녁 7시쯤 대구 달서구 9층짜리 건물 7층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 직원이 소화기로 10분 만에 진화했지만, 불을 끈 직원과 근처에 있던 환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환자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40대 남성 환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샤워장에서 라이터로 종이 상자에 불을 붙이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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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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