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발표' 트러스 영국 총리 후임, 이르면 24일 확정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을 발표하면서 이르면 24일 후임 총리가 발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인 보수당은 후임 총리가 될 당 대표 경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지시간 24일 오후 2시 마감되는 후보 등록 결과, 자격을 갖춘 후보가 1명뿐일 경우 해당 후보는 다른 절차 없이 바로 차기 총리 겸 당대표로 당선이 확정됩니다.
후보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의원 투표를 시행해 오는 28일 차기 총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을 중심으로 일각에서는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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