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손소독티슈 19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살균과 소독 유효 성분 함량이 기준치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독 성분인 에탄올과 벤잘코늄염화물이 기준치에 미달한 제품이 5개, 초과한 제품이 2개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5개 제품은 '질병 예방'이나 '완벽 살균' 등 확인되지 않은 효능을 광고해 시정권고를 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손 소독 효과 외에 질병에 관련된 효과를 강조한 제품은 기재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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