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타선이 폭발한 키움이 kt를 완파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키움은 1회 푸이그의 선제 3점포를 시작으로 kt 선발 고영표를 3회에 일찌감치 강판시키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해 9대 2 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선발 애플러는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포스트시즌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는 키움 유격수 신준우가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인 3개의 실책을 남발하는 사이 주자를 쌓아갔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병살타가 나와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키움은 LG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까지 1승을 남긴 반면 kt는 홈에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지금까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KBO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을 승리한 팀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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