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물품을 팔아 남긴 수익을 소외 이웃 지원과 환경 보호에 후원해 온 '아름다운 가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박진원 이사장은 어제(18일) '아름다운 가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지난 2002년 서울 안국동에서 어렵사리 1호 가게를 연 아름다운 가게가 오늘날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670만 시민이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년 동안 재활용이라는 새로운 소비행태를 적립하고, 환경 보호와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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