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이란의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폭력을 멈추라'며 이란 당국의 시위 진압을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밸리 커뮤니티 칼리지의 연설에서 '이란은 기본권을 행사하고 있는 자국민에 대한 폭력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리가 이란의 시민들, 이란의 용감한 여성과 함께 있다는 점을 알아달라'면서 '이란에서 계속되는 최근의 놀라운 일은 당분간 잠잠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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