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군에 김기태 감독 선임…아들 김건형과 한솥밥
김기태 전 KIA 감독이 kt 2군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kt는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을 통한 1군과 시너지 강화를 위해 김기태 감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G와 KIA 사령탑을 역임한 김기태 감독은 202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일본 요미우리에서 수석코치와 1군 타격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kt에 부임하면서 아들 김건형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한 외야수 김건형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내년 3월에 제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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