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오늘 대법 선고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노엘, 장용준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늘(14일) 나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 대해 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지난해 장 씨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고,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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