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김유성, 1.5억원에 두산과 계약 완료

2022-10-13 3

'학폭 논란' 김유성, 1.5억원에 두산과 계약 완료

두산이 학교폭력 논란에도 선발한 고려대 투수 김유성과 신인 계약을 단행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13일) "2023년 신인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며 "김유성도 1억 5천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두산에 지명된 김유성은 이에 앞선 2년전 NC에 선발됐지만 학폭 이력으로 지명 철회를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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