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서울서 한독 정상회담…경제안보·북핵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관계 발전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 구축, 에너지 위기 대응 같은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북한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도 예상됩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11월 3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찾습니다.
주요 7개국, G7 의장국인 독일은 우리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 내년 교류 14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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