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입시곡 유출 의혹' 연세대 음대 압수수색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연세대학교 음대 입시 곡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연세대 음대 교수 A씨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한 결과를 토대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해 8월 고등학교 제자에게 사전에 입시 곡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세대 측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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