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3주째 '낮음'…변이 바이러스는 증가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3주 연속 전국에서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22.1% 감소해 하루 평균 2만2,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세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7로, 7주 연속 1 이하를 보이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0.21%로 전주 10.91%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우세종이었던 BA.5는 감소한 반면,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BA.2.75 변이와 BF.7 등은 전주 대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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