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연맹, KBL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가입금을 미납한 데이원 스포츠가 13일까지 가입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15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출전을 불허 하기로 했습니다.
데이원 스포츠가 내지 않은 가입금 1차분은 5억 원으로, KBL은 13일 정오에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데이원 스포츠는 오리온 구단을 인수하고 네이밍스폰서를 통해 캐롯이라는 이름으로 올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일까지 가입비 형식의 특별회비 총 15억 원 중 5억 원을 우선 납부하기로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고 KBL 측에 납부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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