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운항 2배 확대…주 28회→56회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 김포와 하네다를 잇는 하늘길이 이달 말부터 더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 28회에서 주 56회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다가 지난 6월 재개됐습니다.
국토부는 향후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김포~하네다 운항 횟수 추가 확대를 일본 국토교통성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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