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무게가 1.1톤이 넘는 호박이 수확돼 기록을 새로 썼다고 AP통신 등이 11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인근 하프문 베이에서 10일 열린 세계 호박 경연에서 미네소타의 원예 교사인 트래비스 진저가 출품한 호박이 무게 2천560파운드, 1천161kg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진저의 호박은 기존 1천158kg이었던 미국 호박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이탈리아 농부가 생산한 2천702파운드, 1천225㎏의 세계기록에는 64kg 못 미쳤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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