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서 두 번째 금메달…대회 신기록
'수영천재' 황선우가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서 전국체전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울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7를 기록해 2016년 박태환이 세운 1분 45초 01의 대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6월 세계선수권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앞서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는 개인 두 번째 '전국체전 5관왕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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