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NC를 꺾고 3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kt는 수원 홈경기에서 4회 장성우의 3점 홈런과 8회 대타로 나온 박병호의 투런 쐐기포를 앞세워 NC를 5대 2로 눌렀습니다.
시즌 80승째를 기록한 kt는 이미 정규시즌을 마친 키움에 0.5게임 앞선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t는 내일(11일) LG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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