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 올가을 들어 첫 상고대가 맺혔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 일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나뭇가지 등에 상고대가 생겼습니다.
상고대는 과냉각된 물방울이 나뭇가지에 떨어지는 순간 얼어붙어 생긴 얼음덩어리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립니다.
덕유산국립공원은 해발 1,400m 이상의 고지대와 17km의 능선이 이어져 10월 중순과 늦은 봄에 상고대가 맺힙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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