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이번주 대법 선고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장용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이번 주 나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지난해 장 씨는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내고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아 구속 기소됐습니다.
1, 2심은 장씨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경찰관 상해 혐의는 다친 정도가 가볍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경찰관상해 #음주운전 #경찰관_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