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 YTN

2022-10-07 6

올해 노벨 평화상은 수감 중인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인권 단체 '메모리얼'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인권단체 '시민자유 센터'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제고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들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권리를 증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노벨평화상은 1901년 시작돼 올해 103번째로 수여됩니다.

수상자에게는 금메달과 상금 1천만 크로나, 약 12억7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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