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출·펀드 22.7조…금감원 "건전성 점검"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태양광 발전사업 대출 및 투자 현황을 점검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22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대출이 16조3,000억원, 펀드가 6조4,000억원이었습니다.
또 8월 말 기준 잔액은 대출이 11조2,000억원, 사모펀드 6조4,000억원 등 총 17조6,000억원이었습니다.
태양광 대출 연체율은 평균 0.12%, 만기 도래 태양광 펀드 중 환매가 중단된 펀드는 2개로 설정액은 50억원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대출과 펀드의 건전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이를 토대로 필요한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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