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퇴근길 미행한 피의자에 출석 요구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지속적으로 미행한 피의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한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 관계자인 30대 남성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의자는 약 한 달간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따라붙어 미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서면경고를 비롯해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접근금지를 규정한 잠정조치 1·2·3호 처분을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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