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방축동의 한 삼거리를 지나던 SUV가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방문목욕차 등 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 등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고, 이 가운데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좌회전하던 중 직진하던 반대편 차들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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