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밤 9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북천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A 씨가 급하게 물건을 옮기다가 어깨를 다치는 등 두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비닐하우스 3동과 1톤 화물차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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