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상병수당 신청…진단서 없어도 가능
보건복지부가 '아프면 쉴 권리'를 위한 제도인 상병수당 시범사업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합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 11일까지로, 서울 종로구 등 시범사업 지역 내 거주자나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진료비 납입확인서 등 증빙하는 자료를 내면 됩니다.
시범사업이 실시된 지난 7월 4일 이후 아파서 일하지 못하다 지금은 회복한 경우나 이미 상병수당을 받았지만 근로불가기간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이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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