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에서 여러 외교 논란 책임을 물어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인 것에 대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국민이 자명하게 알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비속어 논란에 대해 유감 표명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출근길 약식 회견,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민주당이 오늘 박진 장관 해임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인데, 이를 거부하실 경우 여야 협치가 멀어질 수 있단 지적도 나오는데요?) 박진 외교부 장관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고 지금 뭐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국익을 위해서 전 세계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국민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속어 논란이 이렇게 장기화할 일인지 유감 표명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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