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날 운동 중이던 소방관들이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제(27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테니스장에서 63살 A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비번을 맞아 함께 운동하던 부안소방서 박제선 소방위와 전주완산소방서 전정기 소방장은 곧바로 환자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A 씨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92905265326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