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8명이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2차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 등 감식반은 드론을 이용해 지하주차장 1층 내부를 촬영하는 작업을 먼저 진행한 뒤 화재 현장으로 진입했습니다.
화재 현장에 있던 화물차는 밖으로 꺼내져 국과수 대전연구소로 옮겨졌으며 차량 밑에 있던 잔해물을 추가로 수거 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화재 당시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조사는 오후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 7명 가운데 1명에 대한 발인은 오늘 진행됐으며 희생자 2명은 내일 발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92813340467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