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8명이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추가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화재 현장에 있던 화물차를 국과수로 옮겨 감식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 소방시설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1차 합동감식에서 CCTV 영상에서 불이 처음 목격된 지하 1층 하역장 인근과 현장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집중적으로 감식했습니다.
하지만 화재 원인으로 단정할만한 확실한 결론을 아직 도출하지 못했다며 잔해물 등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92804284264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