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한화를 1 대 0으로 꺾고 창단 32년 만에 시즌 최다승 신기록인 82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두 SSG를 3경기 차로 따라붙는 동시에 2위 확정 매직넘버도 '2'로 줄였습니다.
9월 들어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LG 선발 김윤식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5회 박해민이 1타점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4위 kt는 9회에 터진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두산에 5 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NC에 진 3위 키움을 1경기 차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오영수가 연장 10회말에 끝내기 안타를 쳐낸 NC는 키움을 6 대 5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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