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마약 파티 벌인 베트남인 25명 적발
경기 시흥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 등 2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오늘 오전 6시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노래방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파티를 벌이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모두 체포됐습니다.
이들 중 다수는 간이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0.5g을 압수됐습니다.
해당 노래방은 베트남에서 귀화한 B씨가 운영 중인 곳으로, B씨는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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