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쓸어담은 '막내' 김주형…미국팀에 7-11로 추격
인터내셔널 팀의 한국선수 4인방이 미국팀과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맹활약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대회 셋째날 열린 8경기에서 인터내셔날팀의 5승 중 3승을 책임지며 미국 팀을 7대 11, 승점 4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스무살 막내' 김주형이 이경훈과의 포섬매치에서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조에 두 홀차 승리를 이끈데 이어, 김시우와 함께 나선 포볼매치에서도 한 홀차 극적인 승리를 만들며 2승을 책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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