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백악관서 공연...바이든, 국가인문학 훈장 수여 / YTN

2022-09-24 61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백악관에서 공연한 영국 가수 엘튼 존의 음악적 사회적 공헌을 평가하며,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희망과 역사가 운을 이루는 밤' 으로 명명된 이 음악회에서 엘튼 존을 "영원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칭하며 국가인문학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미국 인문학 분야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매년 수여되는 상입니다.

백악관은 "음악의 치유력을 기념하고 엘튼 존의 삶에 찬사를 보내며 의료진과 성 소수자 등 일상에서 역사를 쓰는 이들의 삶에 존중을 표할 것"이라고 음악회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질 바이든 여사를 포함해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출신 여성 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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