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푸틴, 우크라서 피바다 원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피바다 속에서 익사시키기를 원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미 군 부분 동원령을 시행했으며, 군동원령은 러시아 군인력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지역의 탈환을 중단한다는 계획은 없다"면서 "우리 영토를 해방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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