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6' 멕시코 강진...2명 사망·건물 200채 파손 / YTN

2022-09-20 6,060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오후 1시쯤 멕시코 중서부를 뒤흔든 규모 7.6 강진으로 건물 200여 채가 파손되고,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현지시간 20일 "진원과 가까운 콜리마주 만사니요에서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면서 강진 이후 이틀 동안 규모 5.9 등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쇼핑센터 구조물에 깔리거나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피해를 입었고, 특히 미초아칸주와 콜리마주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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