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스펠링 논란' 진혜원 검사 "검찰 비판한것"
부산지검 진혜원 검사는 자신이 김건희 여사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대해 "권한을 오남용하는 검찰을 비판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진 검사는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글에 매춘부를 암시하는 영어 단어가 포함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검찰의 권한 남용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단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 시민단체는 어제(19일) 정치적 중립 의무를 어겼다며 대검찰청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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