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참석 경찰관 '尹처가 수사'팀서 배제 않기로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하던 중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고 참석해 논란을 빚은 경찰관에게 수사를 계속 맡기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흥지구 의혹을 수사해 온 A 경위의 수사 배제 여부를 검토한 결과 배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계속 수사를 맡기기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위는 국내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 공로로 취임식에 초청받았는데 당시 A 경위를 비롯해 경찰관과 소방관 등 700명 안팎이 특별초청받은 것으로 알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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