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만5천여명 확진…10주만에 최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젯밤(19일) 9시까지 전국에서 4만 5,9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18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2만 7,330명 늘었지만, 월요일 같은 시간대 기준 재유행 초기인 7월 11일 이후 10주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어제(19일)까지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3,171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출구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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