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위해 미국 뉴욕 출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영국 런던에서의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수행단 등 순방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0일) 새벽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에서 이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욕에 저녁 늦게 도착해 3박 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한미, 한일정상회담 등도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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