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해공군 정찰기 한반도 출격...9·19 합의 4주년 맞춰 대북 경고 / YTN

2022-09-19 216

9·19 군사합의가 체결된 지 4주년인 어제 미 육군과 해군, 공군의 정찰기들이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습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미 육군 정찰기 C-12U-3 휴론 1대가 오키나와 미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또, 오키나와에서 출발한 미 해군 소속 정찰기 RC-12 가드레일 1대도 오늘 오후 경기 평택시 상공까지 진입해 정찰 임무를 진행했습니다.

미 공군의 RC-135U 컴뱃센트 정찰기 1대가 서해 상에 전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이 육해공군의 정찰기를 같은 날 한반도에 전개한 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집중 감시하는 동시에 북한을 향해 도발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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