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 참배 허용…왕치산 부주석 장례식 참석
중국 왕치산 국가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특별대표자격으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영국 정부의 초청에 응해 왕 부주석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영국이 외교 갈등을 겪는 가운데 어제(17일) 영국 언론에는 린지 호일 하원의장이 중국 대표단 참배를 불허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한편,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장례식에 초청받자 인권 운동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BB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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