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태풍 '난마돌' 북상 앞두고 하천정비 강조
북한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을 앞두고 대비가 미흡한 지역의 각성을 촉구하며 피해 방지를 당부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7일) 홍수 대비와 관련한 기사에서 "온 나라의 크고 작은 강하천들을 질적으로 잘 정리해야 한다"며 평안남도 맹산군의 강하천 정리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김덕훈 내각 총리는 수확을 앞둔 북한의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남도를 방문해 재해 방지 상태를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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