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밤(15일) 9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와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11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11명 가운데 면허 취소 수준은 7명, 면허 정지 수준은 4명이었습니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단속 장소를 예상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등 음주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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