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발전 활성화 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발표가 나온 데 대해 국민 혈세가 어려운 분들의 복지에 쓰이지 않고 이권 카르텔 비리에 쓰인 게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어떤 조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법 위반 부분은 정상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복지 정책은 미진한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단기간 내 시스템 변화는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정무적인 국면 전환용 인사나 정책은 가급적 지양하고 서민들 실생활에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을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91509482371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