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오늘 여당 반도체특위 위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위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합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안보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반도체 인재양성 등에 국회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이른바 'K-칩스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 반도체특위는 삼성전자 첫 여성임원 출신의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지난 6월 말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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