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동창생들…친구 당첨금 훔쳐 줄행랑

2022-09-13 2,055



'초·중·고 동창'의 배신…친구 밖으로 유인해 절도
사라진 집 안 '1억 원'…잡고 보니 동창들
싱크대 밑 1억 원 사라져…범인은 '12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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