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20m 나무 쓰러져 사찰 덮쳐...인명 피해 없어 / YTN

2022-09-10 0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초읍동 주택가 근처 산에서 길이 20m가량인 벚나무가 쓰러져 아래에 있는 사찰 대웅전을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사찰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알려졌고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당당 구청은 오늘 오전 소방 당국과 함께 위험한 가지를 쳐내는 1차 안전 조치를 했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12일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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