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서서히 풀려...늦저녁 해소 / YTN

2022-09-09 122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7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대전까지 2시간, 광주 3시간 30분, 목포는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오 무렵 절정에 이르렀던 정체가 다소 풀리면서 밤 8시~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오늘 전국에서 차량 51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며, 귀성길 교통혼잡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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